사천시는 26일 당초예산 대비 148억원을 증액(3%)한 5344억원의 추경 예산안을 편성, 시 의회 제출하였다. 이중 일반회계는 144억원이 증가한 4485억원, 특별회계는 4억원이 증가한 859억 원이다.
재원으로는 지방세 14억, 세외수입 32억원, 지방교부세 40억원, 국도비 20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3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제한된 재원으로 당초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교부세 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분과 현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예산 증감이 있는 사항을 정리했다. 특히 신규 사업보다는 시의 예산 효율화 추진 계획에 따라 예산절감분 10억원을 시정방침에 부합한 각종 공약사업 일부와 계속사업 위주로 편성해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에 제출한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9월 2일부터 사천시 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재원으로는 지방세 14억, 세외수입 32억원, 지방교부세 40억원, 국도비 20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3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제한된 재원으로 당초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교부세 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분과 현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예산 증감이 있는 사항을 정리했다. 특히 신규 사업보다는 시의 예산 효율화 추진 계획에 따라 예산절감분 10억원을 시정방침에 부합한 각종 공약사업 일부와 계속사업 위주로 편성해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에 제출한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9월 2일부터 사천시 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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