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인 사각지대 없는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이(통)장 및 지역단체가 자율 참여하는 읍·면·동 단위 민관협의체인 ‘양산희망울타리’를 구축한다.
양산희망울타리는 생계곤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민·관협업으로 복지소외계층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산시 복지안전망’이다.
읍·면·동별 40~50명으로 구성되며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대상자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으로 지역내 필요한 자원발굴, 연계하는 등 지역보호체계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8월말 읍·면·동별 희망울타리 구성을 시작으로 9월중 희망울타리의 구성원인 희망지킴이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 상시발굴 및 지원 체계에 돌입한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을 위해 전 시민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 발생 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담당이나 읍면동 주민생활지원담당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양산희망울타리는 생계곤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민·관협업으로 복지소외계층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산시 복지안전망’이다.
읍·면·동별 40~50명으로 구성되며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대상자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으로 지역내 필요한 자원발굴, 연계하는 등 지역보호체계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8월말 읍·면·동별 희망울타리 구성을 시작으로 9월중 희망울타리의 구성원인 희망지킴이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 상시발굴 및 지원 체계에 돌입한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을 위해 전 시민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 발생 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담당이나 읍면동 주민생활지원담당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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