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협의회 이어 기재부 재정협의회 참석
홍준표 경남지사가 도정 주요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관건이라는 판단 아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 지사는 지역 국회의원과의 당정협의회에 이어 기획재정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경남도는 홍준표 지사가 2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이날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항공·나노·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업단지 지정,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 창녕~현풍 고속국도 확장(창녕 대합 IC 설치) 등 도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홍 지사는 “경남미래 50년 사업과 서부권 대개발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국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 현안사업의 해결이 국가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2020년까지 5조 7864억 원이 투입되는 김천~거제 간 총 연장 170.9㎞의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하면서 남부내륙 지역의 국토균형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역설했다.
이어 경남 미래 50년 핵심사업 중 하나인 항공·나노·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업단지 조기 지정이 국가경제 부흥과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창녕~현풍 고속국도 확장으로 증가된 교통난을 해소하고 원활한 산업 물동량 수송으로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대합 IC 설치도 건의했다. 아울러 21세기 동북아 엔터테인먼트 허브 구축을 위한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홍 지사는 글로벌 테마파크 성공을 위한 열쇠가 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설치가 가능하도록 문화체육관광부 ‘한국형 복합리조트 종합계획’에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내 복합리조트 조성사업이 포함될 수 있게 해 달라고 했다.
기재부는 협의회에서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설명하고 시·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한편 홍 지사는 지난 25일 경남도와 새누리당 지역 국회의원과의 당정협의회에서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홍 지사는 지역 국회의원과의 당정협의회에 이어 기획재정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경남도는 홍준표 지사가 2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이날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항공·나노·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업단지 지정,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 창녕~현풍 고속국도 확장(창녕 대합 IC 설치) 등 도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홍 지사는 “경남미래 50년 사업과 서부권 대개발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국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 현안사업의 해결이 국가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2020년까지 5조 7864억 원이 투입되는 김천~거제 간 총 연장 170.9㎞의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하면서 남부내륙 지역의 국토균형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역설했다.
이어 경남 미래 50년 핵심사업 중 하나인 항공·나노·해양플랜트 3개 국가산업단지 조기 지정이 국가경제 부흥과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창녕~현풍 고속국도 확장으로 증가된 교통난을 해소하고 원활한 산업 물동량 수송으로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대합 IC 설치도 건의했다. 아울러 21세기 동북아 엔터테인먼트 허브 구축을 위한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홍 지사는 글로벌 테마파크 성공을 위한 열쇠가 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설치가 가능하도록 문화체육관광부 ‘한국형 복합리조트 종합계획’에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내 복합리조트 조성사업이 포함될 수 있게 해 달라고 했다.
기재부는 협의회에서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설명하고 시·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한편 홍 지사는 지난 25일 경남도와 새누리당 지역 국회의원과의 당정협의회에서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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