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맞아…문산읍 장도읍씨 집 리모델링
“비가 세고 벽이 갈라진 집을 이렇게 깨끗하게 고쳐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 지구 진주라이온스 클럽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진주라이온스클럽(강선도 회장)은 28일 오후 2시, 진주시 문산읍(동부로 681)에서 진주라이온스클럽 강선도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 지구 최상배 총장, 박명식 전 총재, 클럽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 준공식을 가졌다.
진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들은 사업비 1500만원과 회원들이 생산하는 자재를 기부 받아 직접 사랑의 집수리 행사에 나섰다.
집수리 대상자로 선정된 장도업(65)씨는 선친이 6·25 참전용사로, 비가 세고 기둥과 벽이 갈라진 집에서 병마와 싸우는 등 주위의 도움이 절실한 상태였다.
문산읍 최성식 이장의 추전을 받은 진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월 장마를 대비해 우선 지붕공사를 완료했으며 8월 18일부터 철거, 대문, 전기, 장판 공사를 마무리했고 장도업씨는 지난 25일 새롭게 단장된 집에 입주했다.
장도업씨는 “내 집이 맞나 싶다. 고맙다는 말 밖에는 안 나온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강선도 회장은 “봉사는 사랑이다. 작은 관심이 봉사로 이어지며 삶은 행복해 진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 지구 진주라이온스 클럽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진주라이온스클럽(강선도 회장)은 28일 오후 2시, 진주시 문산읍(동부로 681)에서 진주라이온스클럽 강선도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 지구 최상배 총장, 박명식 전 총재, 클럽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 준공식을 가졌다.
진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들은 사업비 1500만원과 회원들이 생산하는 자재를 기부 받아 직접 사랑의 집수리 행사에 나섰다.
집수리 대상자로 선정된 장도업(65)씨는 선친이 6·25 참전용사로, 비가 세고 기둥과 벽이 갈라진 집에서 병마와 싸우는 등 주위의 도움이 절실한 상태였다.
문산읍 최성식 이장의 추전을 받은 진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월 장마를 대비해 우선 지붕공사를 완료했으며 8월 18일부터 철거, 대문, 전기, 장판 공사를 마무리했고 장도업씨는 지난 25일 새롭게 단장된 집에 입주했다.
장도업씨는 “내 집이 맞나 싶다. 고맙다는 말 밖에는 안 나온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강선도 회장은 “봉사는 사랑이다. 작은 관심이 봉사로 이어지며 삶은 행복해 진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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