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전문의이자 시인인 인제대학교 이원로 총장이 시집 ‘신호(信號)추적자’를 출간했다.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 총장은 지난 1992년 첫 번째 시집 ‘빛과 소리를 넘어’를 시작으로 지난해 7월에 출간한 시집 ‘기적은 어디에나’까지 총 14권의 시집을 냈다.
이 총장의 14번째 시집 ‘신호 추적자’는 끊임없이 다가오는 무수한 신호에 대한 반응의 연속이 삶의 흐름이라고 말하고 있다. 주어진기회를 놓지 않으려고 항상 수용체를 열고 존귀한 신호를 갈망하는 ‘신호추적자’의 현명함을 시로 표현했다.
그의 작품은 과학과 의학에서 유래된 지혜와 지식을 배경으로 기민한 통찰력과 상상력을 동원해 아름다운 영원한 우주를 말하고 있다. 그는 의학과 과학 전문가로서의 지적, 감성적, 염험적 경험을 바탕으로 그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 총장은 “신호를 추구하는 과정이 이어지면 영원의 삶을 이루어 갈 수 있을 것이며, 시를 통해 국한된 단절의 삶이 아니라 신호의 추적을 따라 지속적으로 연결 되어가는 과정의 삶을 드러내려 했다” 고 말했다.
문학평론가 박성현 시인은 “‘신호 추적자’는 그의 내면에 만들어진 독특한 우주론을 만나볼 수 있다”고 평했다.
이 책은 ‘Signal Hunter’라는 제목으로 ‘Wedding Day’, ‘Synapse’, ‘Miracles are Everywhere’와 함께 아마존닷컴(Amazone.com)을 통해 영문판 서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 총장은 지난 1992년 첫 번째 시집 ‘빛과 소리를 넘어’를 시작으로 지난해 7월에 출간한 시집 ‘기적은 어디에나’까지 총 14권의 시집을 냈다.
이 총장의 14번째 시집 ‘신호 추적자’는 끊임없이 다가오는 무수한 신호에 대한 반응의 연속이 삶의 흐름이라고 말하고 있다. 주어진기회를 놓지 않으려고 항상 수용체를 열고 존귀한 신호를 갈망하는 ‘신호추적자’의 현명함을 시로 표현했다.
그의 작품은 과학과 의학에서 유래된 지혜와 지식을 배경으로 기민한 통찰력과 상상력을 동원해 아름다운 영원한 우주를 말하고 있다. 그는 의학과 과학 전문가로서의 지적, 감성적, 염험적 경험을 바탕으로 그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 총장은 “신호를 추구하는 과정이 이어지면 영원의 삶을 이루어 갈 수 있을 것이며, 시를 통해 국한된 단절의 삶이 아니라 신호의 추적을 따라 지속적으로 연결 되어가는 과정의 삶을 드러내려 했다” 고 말했다.
문학평론가 박성현 시인은 “‘신호 추적자’는 그의 내면에 만들어진 독특한 우주론을 만나볼 수 있다”고 평했다.
이 책은 ‘Signal Hunter’라는 제목으로 ‘Wedding Day’, ‘Synapse’, ‘Miracles are Everywhere’와 함께 아마존닷컴(Amazone.com)을 통해 영문판 서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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