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1520명에 일자리 제공 우수지자체 선정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거제시가 우수 시군으로, 김해시니어클럽과 금강노인종합복지관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했다.
김해시니어클럽은 시장진입형 평가에서도 우수로 선정됐으며, 시장진입형 인력파견형 사업에서는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최우수,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우수로 뽑혔다.
거제시는 9개의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이 다문화가정지원사업(뚝배기속사랑채움 등), 그린로드사업단, 도서관도우미사업 등 33개 사업에 152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자체예산 5억2100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김해시니어클럽은 시장진입형에서 우수뿐만 아니라 최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되어 두 개의 상을 받게 된다. 우리고을 문화재지킴이, 아파트택배, 수제비누제작사업 등 13개 사업단(사회공헌형 7개, 시장형 6개)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592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금강노인종합복지관은 실버카페 아리사업, 노노 학습도우미, 초등학교 저학년 하굣길 도우미, CCTV 상시 관제사업 등 10개 사업단(사회공헌형 8개, 시장형 2개)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46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경남도는 고령자 취업 및 취업알선, 사후관리를 위해 4개의 일자리창출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진주노인일자리창출센터와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 수상했다. 진주노인일자리창출센터는 민간기업체에 235명, 마산은 198명의 취업실적을 올렸다.
제윤억 경남도 복지노인정책과장은 “앞으로 늘어나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확대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은 2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되는 ‘2013년 노인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수상한다.
김해시니어클럽은 시장진입형 평가에서도 우수로 선정됐으며, 시장진입형 인력파견형 사업에서는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최우수,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우수로 뽑혔다.
거제시는 9개의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이 다문화가정지원사업(뚝배기속사랑채움 등), 그린로드사업단, 도서관도우미사업 등 33개 사업에 152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자체예산 5억2100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김해시니어클럽은 시장진입형에서 우수뿐만 아니라 최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되어 두 개의 상을 받게 된다. 우리고을 문화재지킴이, 아파트택배, 수제비누제작사업 등 13개 사업단(사회공헌형 7개, 시장형 6개)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592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금강노인종합복지관은 실버카페 아리사업, 노노 학습도우미, 초등학교 저학년 하굣길 도우미, CCTV 상시 관제사업 등 10개 사업단(사회공헌형 8개, 시장형 2개)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46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경남도는 고령자 취업 및 취업알선, 사후관리를 위해 4개의 일자리창출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진주노인일자리창출센터와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 수상했다. 진주노인일자리창출센터는 민간기업체에 235명, 마산은 198명의 취업실적을 올렸다.
제윤억 경남도 복지노인정책과장은 “앞으로 늘어나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확대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은 2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되는 ‘2013년 노인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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