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15~17일 접수
토지문학제 전국학생 휘호대회 운영위원회는 오는 10월 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될 2014 토지문학제의 전국학생 휘호대회 공모요강을 확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토지문학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학생 휘호대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학생 휘호대회는 지리산과 섬진강 물이 감아 도는 예향 하동에서 열리는 토지문학제를 기념하고, 서(書) 예술문화를 계승·발전하고자 치러지는 대회로,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참가자격은 전국의 초등학생이며, 작품 규격은 저학년(1∼4학년)은 4분의 1절지, 고학년(5·6학년)은 2분의 1절지 규격의 세로형으로, 한글서예·한문서예·문인화 등 3개 부문이다.
출품작은 1차 심사를 거쳐 특선작과 입선작을 선정하며, 이 중 특선작 약 60∼80명에 한해 토지문학제 기간에 열릴 전국학생 휘호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10월 본선 대회 참가자 중 현장 휘호를 거쳐 고학년 대상 1명에게 경남도지사 상장과 장학금 50만원, 저학년 대상 1명에 경남도교육감 상장과 장학금 30만원이 수여된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입선 이상 수상작품은 오는 12월 26∼28일 하동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게 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5∼17일 3일간 우편(하동군 하동읍 시장2길 15-7 완석서실)으로 접수하면 되고,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토지문학제 전국학생 휘호대회 운영위원회 사무국(055-884-4442, 010-6338-4446)으로 문의하면 된다.
토지문학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학생 휘호대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학생 휘호대회는 지리산과 섬진강 물이 감아 도는 예향 하동에서 열리는 토지문학제를 기념하고, 서(書) 예술문화를 계승·발전하고자 치러지는 대회로,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참가자격은 전국의 초등학생이며, 작품 규격은 저학년(1∼4학년)은 4분의 1절지, 고학년(5·6학년)은 2분의 1절지 규격의 세로형으로, 한글서예·한문서예·문인화 등 3개 부문이다.
출품작은 1차 심사를 거쳐 특선작과 입선작을 선정하며, 이 중 특선작 약 60∼80명에 한해 토지문학제 기간에 열릴 전국학생 휘호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10월 본선 대회 참가자 중 현장 휘호를 거쳐 고학년 대상 1명에게 경남도지사 상장과 장학금 50만원, 저학년 대상 1명에 경남도교육감 상장과 장학금 30만원이 수여된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입선 이상 수상작품은 오는 12월 26∼28일 하동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게 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5∼17일 3일간 우편(하동군 하동읍 시장2길 15-7 완석서실)으로 접수하면 되고,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토지문학제 전국학생 휘호대회 운영위원회 사무국(055-884-4442, 010-6338-44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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