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곡성 한마음생활체육대회’가 3일 거창군 스포츠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경남 거창군과 전남 곡성군이 1998년 자매의 연을 맺은 후 해마다 격년제로 체육대회를 개최했는데 올해는 거창군통합체육회(회장 이홍기)가 주관했다.
개회식에는 이홍기 거창군수와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한 양 지역의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생활체육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인 곡성군 댄스 스포츠와 거창군 에어로빅 공연이 펼쳐져 대회장 열기를 더했다.
이어진 경기는 축구, 테니스, 궁도, 배드민턴, 게이트볼,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정구로 남녀노소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8개 종목으로 양 지역이 승패보다는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데 의의를 두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인사말에서 “이 같은 연례행사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군과의 교류와 소통으로 서로 상생하는 자매도시가 되자”라고 강조하면서 내년 곡성에서 열릴 제16회 한마음생활체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경남 거창군과 전남 곡성군이 1998년 자매의 연을 맺은 후 해마다 격년제로 체육대회를 개최했는데 올해는 거창군통합체육회(회장 이홍기)가 주관했다.
개회식에는 이홍기 거창군수와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한 양 지역의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생활체육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인 곡성군 댄스 스포츠와 거창군 에어로빅 공연이 펼쳐져 대회장 열기를 더했다.
이어진 경기는 축구, 테니스, 궁도, 배드민턴, 게이트볼,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정구로 남녀노소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8개 종목으로 양 지역이 승패보다는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데 의의를 두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인사말에서 “이 같은 연례행사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군과의 교류와 소통으로 서로 상생하는 자매도시가 되자”라고 강조하면서 내년 곡성에서 열릴 제16회 한마음생활체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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