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 김진희·최양수씨 등 부문별 7명 우승
‘제10회 진주시장배 실내암벽등반 대회’에서 일반부 김진희(여)·최양수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초등부 우승은 봉곡초교 허진아·김해어방초교 김희찬 학생이, 중고등부 우승은 진주중 마현민·김해대곡중 김소연·김해고 김동현학생이 차지했다.
진주시는 지난 14일 ‘열정! 도전! 성취’라는 슬로건으로 진주시장배 실내암벽등반 대회를 청소년수련관 실내암벽등반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0회 째인 암벽등반대회는 이번에 경남 전역으로 확대해 청소년 중심에서 일반인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7개 부문에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모두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구불어진 경사에 루터를 만들어 등반하는 아찔한 모습에 지켜보는 관객들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암벽등반의 경기로는 난이도와 속도와 볼드링 경기로 나눠진다. 이번에 진행된 볼드링 경기는 손 홀드의 개수가 12개 내외로 3m의 높이를 로프없이 등반하는 경기로 코리안 컵 경기규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진주시산악연맹회에서 심판진을 파견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2014년 암벽등반교실 운영으로 100여명의 클라이머를 육성해 2015년에는 보다 많은 경남의 클라이머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대회를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초등부 우승은 봉곡초교 허진아·김해어방초교 김희찬 학생이, 중고등부 우승은 진주중 마현민·김해대곡중 김소연·김해고 김동현학생이 차지했다.
진주시는 지난 14일 ‘열정! 도전! 성취’라는 슬로건으로 진주시장배 실내암벽등반 대회를 청소년수련관 실내암벽등반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0회 째인 암벽등반대회는 이번에 경남 전역으로 확대해 청소년 중심에서 일반인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7개 부문에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모두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구불어진 경사에 루터를 만들어 등반하는 아찔한 모습에 지켜보는 관객들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암벽등반의 경기로는 난이도와 속도와 볼드링 경기로 나눠진다. 이번에 진행된 볼드링 경기는 손 홀드의 개수가 12개 내외로 3m의 높이를 로프없이 등반하는 경기로 코리안 컵 경기규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진주시산악연맹회에서 심판진을 파견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2014년 암벽등반교실 운영으로 100여명의 클라이머를 육성해 2015년에는 보다 많은 경남의 클라이머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대회를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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