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도내 대학생 대상 합동 채용설명회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사업 채용에 나선다.
경남도는 오는 23일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진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를 국토교통부와 함께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관리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은 올해 채용 예정 471명 중 지역인재 47명(10%)을 채용한다. 이중 14명가량을 설명회에서 뽑을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이전기관들이 신입사원 채용요강을 설명하고, 먼저 입사한 지역출신 선배들과의 대화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 이전기관별 채용상담 부스를 설치하여 인사담당자가 취업 준비생·재학생 등과 일대일 취업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전공공기관과 지역대학 간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공공기관은 지역대학 졸업자 채용을 우대하고, 학교는 이전기관의 임직원을 겸임교수로 채용하는 등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문의:055-211-6485)
경남도는 오는 23일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진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를 국토교통부와 함께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관리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은 올해 채용 예정 471명 중 지역인재 47명(10%)을 채용한다. 이중 14명가량을 설명회에서 뽑을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이전기관들이 신입사원 채용요강을 설명하고, 먼저 입사한 지역출신 선배들과의 대화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 이전기관별 채용상담 부스를 설치하여 인사담당자가 취업 준비생·재학생 등과 일대일 취업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전공공기관과 지역대학 간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공공기관은 지역대학 졸업자 채용을 우대하고, 학교는 이전기관의 임직원을 겸임교수로 채용하는 등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문의:055-211-6485)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