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헌·이호준·지석훈 부상회복 적기
창단 2년 만에 시즌 3위라는 기록을 올리고 있는 NC다이노스가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맞아 가을야구를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다.
NC는 1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총 17일간의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돌입했다.
NC는 64승 1무 54패, 승률 0.542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정규시즌을 8위로 마친것과 비교하면 굉장한 성장이다.
현재 3위에 랭크된 NC는 2위 넥센과 7.5경기 차이로 사실상 4위와 준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현재 4위 LG와는 7경기, 5위 두산과는 8.5경기 차이로 4위팀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 상대팀 색깔에 맞는 대비책을 마련하기는 어렵지만 본격적인 가을야구를 준비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타이밍이다.
NC는 휴식기 경기감각 유지, 부상 선수 관리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테임즈와 나성범, 모창민에 이어 최근에는 지석훈까지 타격감이 물이 오른 상태다. 외국인 선발 찰리와 에릭, 웨버 역시 안정적인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여기에 부상선수들이 몸을 추스르고 실전감각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어 더욱 반갑다.
현재 무릎 인대 파열로 재활을 해왔던 손시헌이 팀에 합류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 주장 이호준의 발목 부상, 이종욱의 허벅지 부상을 비롯해 지석훈의 발목 부상 등 크고 작은 선수들의 부상을 치료하고 컨디션을 조절할 예정이다.
한편 NC는 17일부터 30일까지 4일 훈련 1일 휴식의 일정으로 아시안게임 휴식기간을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평가전은 KIA타이거즈와 24일(광주), 28일(마산) 오후 3시에 치른다.
NC는 1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총 17일간의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돌입했다.
NC는 64승 1무 54패, 승률 0.542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정규시즌을 8위로 마친것과 비교하면 굉장한 성장이다.
현재 3위에 랭크된 NC는 2위 넥센과 7.5경기 차이로 사실상 4위와 준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현재 4위 LG와는 7경기, 5위 두산과는 8.5경기 차이로 4위팀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 상대팀 색깔에 맞는 대비책을 마련하기는 어렵지만 본격적인 가을야구를 준비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타이밍이다.
NC는 휴식기 경기감각 유지, 부상 선수 관리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테임즈와 나성범, 모창민에 이어 최근에는 지석훈까지 타격감이 물이 오른 상태다. 외국인 선발 찰리와 에릭, 웨버 역시 안정적인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여기에 부상선수들이 몸을 추스르고 실전감각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어 더욱 반갑다.
현재 무릎 인대 파열로 재활을 해왔던 손시헌이 팀에 합류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 주장 이호준의 발목 부상, 이종욱의 허벅지 부상을 비롯해 지석훈의 발목 부상 등 크고 작은 선수들의 부상을 치료하고 컨디션을 조절할 예정이다.
한편 NC는 17일부터 30일까지 4일 훈련 1일 휴식의 일정으로 아시안게임 휴식기간을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평가전은 KIA타이거즈와 24일(광주), 28일(마산) 오후 3시에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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