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자원봉사센터 사과나무 봉사동아리가 전국 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해 4년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
거창군은 17일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주최로 개최된 제16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거창군 자원봉사센터 ‘사과나무’ 봉사동아리(대표 거창대성고2 심우석)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지난 1999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중고생들을 발굴·격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로, 이번 대회는 지난해 1월 이후 활동한 사례 중 전국 1062건에 3933명이 참여하여 최종 중앙심사를 거쳐 40개 팀이 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한 ‘사과나무’ 동아리는 기초질서가 바로 선 나라 만들기를 목표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교통기초질서 확립’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거창군은 현재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가 24개 단체에 460여 명이 활동하는 등 전국 군단위 비교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해마다 각종 자원봉사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창군은 17일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주최로 개최된 제16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거창군 자원봉사센터 ‘사과나무’ 봉사동아리(대표 거창대성고2 심우석)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지난 1999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중고생들을 발굴·격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로, 이번 대회는 지난해 1월 이후 활동한 사례 중 전국 1062건에 3933명이 참여하여 최종 중앙심사를 거쳐 40개 팀이 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한 ‘사과나무’ 동아리는 기초질서가 바로 선 나라 만들기를 목표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교통기초질서 확립’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거창군은 현재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가 24개 단체에 460여 명이 활동하는 등 전국 군단위 비교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해마다 각종 자원봉사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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