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의장 허종홍)는 17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94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용균 의원은 “중앙부처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 응모의 실질적 효과와 군민의 알권리 제고를 위해 각종 군 소속위원회의 회의기록 인터넷 공개 의향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하창환 군수는 “앞으로는 중요 현안과제에 대해서는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조삼술 의원도 군정질문을 통해 “민선 5기 하창환 합천군수 공약 중 유기농 쌀막걸리 개발과 쌀가공 공장 유치 등 쌀수입 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공약을 다시 추진할 용의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하창환 군수는 “당시 쌀을 이용한 주류제조와 가공공장 유치를 다방면으로 검토했으나 시설건립에 있어 과다한 투자요구와 불투명한 수익성과 수요량, 이미 동네마트까지 대기업에 점령당한 유통망 등 유기농 쌀막걸리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위험부담이 높아 경쟁력이 없을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창균 의원의 ‘합천유통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방안모색’ 박안나 의원의 ‘합천교육 발전을 위한 100년 대계’의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날 이용균 의원은 “중앙부처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 응모의 실질적 효과와 군민의 알권리 제고를 위해 각종 군 소속위원회의 회의기록 인터넷 공개 의향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하창환 군수는 “앞으로는 중요 현안과제에 대해서는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조삼술 의원도 군정질문을 통해 “민선 5기 하창환 합천군수 공약 중 유기농 쌀막걸리 개발과 쌀가공 공장 유치 등 쌀수입 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공약을 다시 추진할 용의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하창환 군수는 “당시 쌀을 이용한 주류제조와 가공공장 유치를 다방면으로 검토했으나 시설건립에 있어 과다한 투자요구와 불투명한 수익성과 수요량, 이미 동네마트까지 대기업에 점령당한 유통망 등 유기농 쌀막걸리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위험부담이 높아 경쟁력이 없을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창균 의원의 ‘합천유통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방안모색’ 박안나 의원의 ‘합천교육 발전을 위한 100년 대계’의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