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병으로 타계한 고 전형두 전 경남축구협회장의 유지를 잇기 위한 기념사업회가 출범했다.
지난 17일 마산 합포구 합성동에서 열린 ‘수국 전형두기념사업회’ 출범식에는 경남지역 축구인들과 서정복 전남축구협회 회장, 최태섭 한국대학축구연맹 사무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사업회는 오는 11월께 재단법인으로 설립해 평소 유소년 축구에 관심이 많았던 고인의 뜻을 받들기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장학재단 설립, 유소년축구교실 운영과 팀 창단, 전형두 회장 흉상 건립, 자서전 출간 등이다.
기념사업회는 “앞으로 기념사업회는 창원시와 협의해 창원축구센터에 고 전 회장의 흉상을 건립하고, 가칭 ‘축구바보 전형두’ 자서전도 출간해 평생 축구만 사랑하며 경남축구발전에 기여해온 정신을 기릴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마산 합포구 합성동에서 열린 ‘수국 전형두기념사업회’ 출범식에는 경남지역 축구인들과 서정복 전남축구협회 회장, 최태섭 한국대학축구연맹 사무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사업회는 오는 11월께 재단법인으로 설립해 평소 유소년 축구에 관심이 많았던 고인의 뜻을 받들기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장학재단 설립, 유소년축구교실 운영과 팀 창단, 전형두 회장 흉상 건립, 자서전 출간 등이다.
기념사업회는 “앞으로 기념사업회는 창원시와 협의해 창원축구센터에 고 전 회장의 흉상을 건립하고, 가칭 ‘축구바보 전형두’ 자서전도 출간해 평생 축구만 사랑하며 경남축구발전에 기여해온 정신을 기릴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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