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201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경쟁률이 6.49대 1로 최종 집계됐다.
18일 경상대 입학본부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 지역인재전형, 실기위주전형, 개척인재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 특별전형 등 10개 전형에 대한 원서접수를 이날 오후 6시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2190명에 모두 1만 420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49대 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6.33대 1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이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의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1390명 모집에 9572명이 지원해 6.89 대 1, 학생부종합전형의 개척인재전형은 409명 모집에 2960명이 지원해 7.24대 1, 새롭게 설치된 지역인재전형은 60명 모집에 445명이 지원해 7.42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과대학 체제로 전환된 의예과는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고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 체육교육과 31.67대 1, 수의예과 18.22대 1, 교육학과 18.20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8일 경상대 입학본부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 지역인재전형, 실기위주전형, 개척인재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 특별전형 등 10개 전형에 대한 원서접수를 이날 오후 6시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2190명에 모두 1만 420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49대 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6.33대 1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이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의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1390명 모집에 9572명이 지원해 6.89 대 1, 학생부종합전형의 개척인재전형은 409명 모집에 2960명이 지원해 7.24대 1, 새롭게 설치된 지역인재전형은 60명 모집에 445명이 지원해 7.42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과대학 체제로 전환된 의예과는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고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 체육교육과 31.67대 1, 수의예과 18.22대 1, 교육학과 18.20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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