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포크레인 충돌, 차량 인도 돌진
지난 26일 진주에서 잇따라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날 오후 7시 20분께 사천시 곤양면 흥사리 국도상(진양호에서 내동방향)에서 승용차가 앞서 가던 포크레인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50)가 숨졌으며 동승자 B씨와 포크레인 기사 C씨가 각각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이에 앞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길을 가던 행인이 부상을 입는 사고도 있었다.
같은 날 오전 7시 25분께 진주시 대안동 우리은행 앞 도로에서 A씨(87)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행인 3명과 차량 동승자 1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날 오후 7시 20분께 사천시 곤양면 흥사리 국도상(진양호에서 내동방향)에서 승용차가 앞서 가던 포크레인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50)가 숨졌으며 동승자 B씨와 포크레인 기사 C씨가 각각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이에 앞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길을 가던 행인이 부상을 입는 사고도 있었다.
같은 날 오전 7시 25분께 진주시 대안동 우리은행 앞 도로에서 A씨(87)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행인 3명과 차량 동승자 1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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