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뮤지와 배우 신현준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6일 뮤지의 소속사 미스틱89에 따르면 평소 친분이 두터운 뮤지와 신현준이 그룹 히어로즈(Heroes)를 결성해 이날 낮 12시 싱글 ‘히어로’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히어로’는 뮤지가 작곡하고 두 사람이 공동 작사했다.
이 곡의 프로듀서를 맡은 뮤지는 “신현준 형의 코미디 연기를 너무 좋아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오래전 만화영화 주제곡 느낌을 연상시키는 노래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도 히어로물 콘셉트로 제작돼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파이터 송가연과 서두원, tvN ‘SNL 코리아’의 유명 작가 유병재, 방송인 사유리, ‘허본좌’로 알려진 허경영,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 등이 악당으로 출연해 히어로즈와 대립하는 내용을 촬영했다.
또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로 재직 중인 신현준의 제자들도 참여했다.
신현준은 “오래전부터 방송연예과 학생들과 의미 있는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해보고 싶었다”며 “이 곡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공부가 됐으면 좋겠다. 많은 분이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6일 뮤지의 소속사 미스틱89에 따르면 평소 친분이 두터운 뮤지와 신현준이 그룹 히어로즈(Heroes)를 결성해 이날 낮 12시 싱글 ‘히어로’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히어로’는 뮤지가 작곡하고 두 사람이 공동 작사했다.
이 곡의 프로듀서를 맡은 뮤지는 “신현준 형의 코미디 연기를 너무 좋아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오래전 만화영화 주제곡 느낌을 연상시키는 노래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도 히어로물 콘셉트로 제작돼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파이터 송가연과 서두원, tvN ‘SNL 코리아’의 유명 작가 유병재, 방송인 사유리, ‘허본좌’로 알려진 허경영,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 등이 악당으로 출연해 히어로즈와 대립하는 내용을 촬영했다.
또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로 재직 중인 신현준의 제자들도 참여했다.
신현준은 “오래전부터 방송연예과 학생들과 의미 있는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해보고 싶었다”며 “이 곡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공부가 됐으면 좋겠다. 많은 분이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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