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내 학생들이 전통놀이와 생활체육을 접목한 전통스포츠를 배우게 된다.
경남생활체육회는 7일 하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31일 의령초등학교 등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일 하동초등학교에서 열린 ‘2014 경상남도 유소년 전통놀이 한마당’은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씨름, 국학기공, 택견, 족구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종목과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재미있는 민속놀이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 하동군생활체육회(회장 최오근), 하동초등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경상남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전통놀이 한마당은 학생들에게 생활체육 전통스포츠를 보급하고자 마련됐다.
도생활체육회 금대호 회장은 개회식에서 “전통스포츠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에게 조상들의 지혜와 얼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1일(금)에는 의령초등학교(교장 이상호)에서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놀이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남생활체육회는 7일 하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31일 의령초등학교 등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일 하동초등학교에서 열린 ‘2014 경상남도 유소년 전통놀이 한마당’은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씨름, 국학기공, 택견, 족구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종목과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재미있는 민속놀이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 하동군생활체육회(회장 최오근), 하동초등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경상남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전통놀이 한마당은 학생들에게 생활체육 전통스포츠를 보급하고자 마련됐다.
도생활체육회 금대호 회장은 개회식에서 “전통스포츠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에게 조상들의 지혜와 얼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1일(금)에는 의령초등학교(교장 이상호)에서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놀이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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