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가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대통령상에 이어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안행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박진완)는 지난 6~7일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충남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한 제2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18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소방공무원 198명이 그 동안 각종 출동 및 재난사고에 대응하면서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대회로 화재진압, 구조, 구급 3개의 경연종목으로 치러졌다.
창원소방본부는 전 종목에 출전해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8개 시·도 중 종합 5위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으며, 특히 구조분야의 최강소방관 종목에서는 장지훈 소방사가 전국 2등이라는 성적을 거둬 소방재청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기초자치단체의 창원소방본부가 화재 등 현장대응능력에 강한 소방임을 반증하고 소방활동에 있어 광역시급 소방본부와 비교해 손색이 없다는 점을 드러내며 창원시의 위상을 높였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박진완)는 지난 6~7일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충남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한 제2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18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소방공무원 198명이 그 동안 각종 출동 및 재난사고에 대응하면서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대회로 화재진압, 구조, 구급 3개의 경연종목으로 치러졌다.
창원소방본부는 전 종목에 출전해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8개 시·도 중 종합 5위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으며, 특히 구조분야의 최강소방관 종목에서는 장지훈 소방사가 전국 2등이라는 성적을 거둬 소방재청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기초자치단체의 창원소방본부가 화재 등 현장대응능력에 강한 소방임을 반증하고 소방활동에 있어 광역시급 소방본부와 비교해 손색이 없다는 점을 드러내며 창원시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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