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사파동(동장 오성택)은 7일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법원 옆 공영주차장 화단(사파동 64-2~3)일원에 주민과 사파동으뜸마을만들기추진위원, 자연보호협의회,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측백나무 및 연산홍 400주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공영주차장과 주택가가 인접해 쓰레기 불법투기가 만연하고 환경이 불량해 꽃나무와 관상수를 심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10월 중 비음로 등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도로변과 불법경작지에 철쭉, 개나리 등 3회 1만7000주를 더 식재할 계획이다.
오성택 사파동장은 “사파플라워하우스(양묘장)와 개나리 삽목장을 활용해 꽃나무, 국화, 초화류 등을 직접 재배하고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도로변 등에 식재해 아름답고 쾌적한 푸른 사파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오성택 사파동장은 “사파플라워하우스(양묘장)와 개나리 삽목장을 활용해 꽃나무, 국화, 초화류 등을 직접 재배하고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도로변 등에 식재해 아름답고 쾌적한 푸른 사파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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