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발전협의회 주민 서명운동 돌입
양산 상북 석계2일반산업단지와 관련, 경남도 산업단지 심의회의 재심의가 오는 14일 예정된 가운데 상북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등 50여 명으로 구성된 상북면발전협의회가 산업단지 조성 찬성과 정상추진을 위한 주민 서명운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상북면 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6시께 임시총회를 갖고 일부단체의 여론 호도와 선동, 관계기관의 소극적 대처로 지역주민 대다수가 원하는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는데 많은 주민들이 큰 실망과 우려를 갖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범 면민 찬성 서명운동을 비롯한 세부활동 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경남도지사, 경남도교육감, 양산시 등에 요구할 사항을 담은 성명서를 채택해 전달했다.
한편 앞서 최근 상북면발전협의회가 개최한 상북면의 사회단체장 간담회에서는 25명이 산업단지 조성에 공감하며, 즉석에서 찬성 및 조성을 촉구하는 서명에 참여했다. 그리고 주민 1000여명이 범면민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여론향배와 경남도 산업단지 심의회 결과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12일 상북면 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6시께 임시총회를 갖고 일부단체의 여론 호도와 선동, 관계기관의 소극적 대처로 지역주민 대다수가 원하는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는데 많은 주민들이 큰 실망과 우려를 갖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범 면민 찬성 서명운동을 비롯한 세부활동 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경남도지사, 경남도교육감, 양산시 등에 요구할 사항을 담은 성명서를 채택해 전달했다.
한편 앞서 최근 상북면발전협의회가 개최한 상북면의 사회단체장 간담회에서는 25명이 산업단지 조성에 공감하며, 즉석에서 찬성 및 조성을 촉구하는 서명에 참여했다. 그리고 주민 1000여명이 범면민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여론향배와 경남도 산업단지 심의회 결과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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