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혼자 운영하는 영세노래연습장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한 동네조폭이 검거됐다.
김해중부경찰서는 12일 영세노래연습장을 찾아 술과 여흥을 즐긴 뒤 불법영업행위를 신고하겠다며 금품을 갈취한 이모(40)씨 등 7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 등은 지난달 4일 오전 2시께 김해시 삼안로에 위치한 한 노래연습장에 들어가 술과 도우미를 부른 뒤 “노래연습장에서 술을 팔면 불법”이라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현금 20만원 등 27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다.
또 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지난 8월과 9월 두 달동안 노래연습장 4개소에서 술값과 현금 등 140만원 상당을 상습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 발부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 중이다.
김해중부경찰서는 12일 영세노래연습장을 찾아 술과 여흥을 즐긴 뒤 불법영업행위를 신고하겠다며 금품을 갈취한 이모(40)씨 등 7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 등은 지난달 4일 오전 2시께 김해시 삼안로에 위치한 한 노래연습장에 들어가 술과 도우미를 부른 뒤 “노래연습장에서 술을 팔면 불법”이라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현금 20만원 등 27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다.
또 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지난 8월과 9월 두 달동안 노래연습장 4개소에서 술값과 현금 등 140만원 상당을 상습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 발부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