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예산부족으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던 ‘내서읍 수곡마을 진입로 확장공사’에 안전행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원받기로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내서읍 용담리 일원 수곡, 용담마을은 약 200여 세대(450명)가 살고 있으며, 수곡산업단지의 90여 개의 업체 700여 명의 근로자가 출·퇴근 시 불편을 호소해 왔고, 빈번한 물류수송(대형)차량의 교행이 불가한 실정으로 도로확장 시 주민숙원해소는 물론 기업지원에 막대한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내서읍 수곡마을 진입로 확장공사’는 총 사업비 10억이 소요되며, 길이 200m, 폭 9.2m로 확장하는 공사로써 현재 실시설계가 완료되었으며, 이번에 안전행정부로부터 교부받은 특별교부세 3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마산회원구는 2015년도 예산에 안전행정부로부터 상생발전 특별회계 16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내서읍 용담리 일원 수곡, 용담마을은 약 200여 세대(450명)가 살고 있으며, 수곡산업단지의 90여 개의 업체 700여 명의 근로자가 출·퇴근 시 불편을 호소해 왔고, 빈번한 물류수송(대형)차량의 교행이 불가한 실정으로 도로확장 시 주민숙원해소는 물론 기업지원에 막대한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내서읍 수곡마을 진입로 확장공사’는 총 사업비 10억이 소요되며, 길이 200m, 폭 9.2m로 확장하는 공사로써 현재 실시설계가 완료되었으며, 이번에 안전행정부로부터 교부받은 특별교부세 3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마산회원구는 2015년도 예산에 안전행정부로부터 상생발전 특별회계 16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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