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배드민턴 전용구장 기공식이 21일 열렸다.
밀양시 교동 1138번지 일원에 들어설 배드민턴 전용구장은 지하1층 지상1층, 연면적 7198.84㎡의 규모로 180억 원의 사업비를 2016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전용구장은 가변형 관람석을 활용해 2700명을 수용할 할 수 있으며, 평상시는 20면, 국제경기 시에는 6면의 코트를 사용하는 등 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서 제시하는 국제경기대회 규격을 갖추게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배드민턴전용구장 건립공사는 배드민턴 메카의 도약을 위해 밀양시가 야심차게 추진해온 사업”이라며 “국제 및 국내 배드민턴 경기의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밀양시 교동 1138번지 일원에 들어설 배드민턴 전용구장은 지하1층 지상1층, 연면적 7198.84㎡의 규모로 180억 원의 사업비를 2016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전용구장은 가변형 관람석을 활용해 2700명을 수용할 할 수 있으며, 평상시는 20면, 국제경기 시에는 6면의 코트를 사용하는 등 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서 제시하는 국제경기대회 규격을 갖추게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배드민턴전용구장 건립공사는 배드민턴 메카의 도약을 위해 밀양시가 야심차게 추진해온 사업”이라며 “국제 및 국내 배드민턴 경기의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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