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남 선수단의 결단식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창원중앙체육관에서 열린다.
21일 경남체육회는 경남도지사, 경남교육감 및 경기단체 회장, 체육회 이사와 경남 대표선수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경남 선수단 결단식을 연다고 밝혔다.
경남 선수단 단장인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이날 결단식에서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3일까지 7일간 제주에서 개최된다.
경남 선수단은 47개 종목에 1729명이 참가하며, 968개의 금메달을 놓고 타시도와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경남은 전통적으로 배구, 사격, 사이클, 하키 등이 효자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육상, 수영, 체조 등 일부 부진종목이 있으나, 핸드볼, 트라이애슬론, 핀수영, 역도 등은 지난해 보다 경기력이 많이 향상돼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경남선수단은 지난 7월 말부터 전국체전 강화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9월 18일에 전국체전 대진 추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전준비에 나서고 있다.
21일 경남체육회는 경남도지사, 경남교육감 및 경기단체 회장, 체육회 이사와 경남 대표선수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경남 선수단 결단식을 연다고 밝혔다.
경남 선수단 단장인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이날 결단식에서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3일까지 7일간 제주에서 개최된다.
경남 선수단은 47개 종목에 1729명이 참가하며, 968개의 금메달을 놓고 타시도와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경남은 전통적으로 배구, 사격, 사이클, 하키 등이 효자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육상, 수영, 체조 등 일부 부진종목이 있으나, 핸드볼, 트라이애슬론, 핀수영, 역도 등은 지난해 보다 경기력이 많이 향상돼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경남선수단은 지난 7월 말부터 전국체전 강화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9월 18일에 전국체전 대진 추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전준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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