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는 21일 이혼한 전 부인집을 찾아가 돈을 요구하고 이를 거절한 김모(44·여)씨와 장인 등을 폭행한 권모(43)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권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께 통영시 광도면 소재 지난해 8월 이혼한 전 부인 집을 찾아가 돈을 요구하고 이를 거절한 김모(44·여)씨와 장인 김모(67)씨, 딸 권모(18)양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음주 후 전 부인에게 찜질방 갈 돈 만원을 요구했지만 이를 거절하자, 거실 창문을 깨고 들어가 전 부인이 사용하던 마스카라로 이마와 목 등을 폭행하고 이를 제지하던 장인과 딸도 함께 폭행한 혐의다.
권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께 통영시 광도면 소재 지난해 8월 이혼한 전 부인 집을 찾아가 돈을 요구하고 이를 거절한 김모(44·여)씨와 장인 김모(67)씨, 딸 권모(18)양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음주 후 전 부인에게 찜질방 갈 돈 만원을 요구했지만 이를 거절하자, 거실 창문을 깨고 들어가 전 부인이 사용하던 마스카라로 이마와 목 등을 폭행하고 이를 제지하던 장인과 딸도 함께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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