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석 회장, 기금 1억 전달
경남도축구협회 김상석 회장이 자신의 아호를 딴 ‘매산축구장학회’를 설립하고 장학회 설립을 위한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경남도축구협회는 지난 22일 창원시 사파동 창원축구센터내 협회사무국에서 ‘매산축구장학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장학회 이사로는 월드컵대회 우리나라 1호골의 주인공인 박창선 김해 대중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창원시청축구단 박말봉 감독, 세계청소년대회와 월드컵대회 국가대표인 유병옥 진해 덕산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또 장학금은 연차적으로 지급하며 올해는 연말에 가질 2014 경남축구인의 밤 및 시상식에서 경남의 초·중·고·대학 우수 축구선수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상석 회장은 창립총회 인사말을 통해 “회장직을 맡으면서 계획했던 장학회가 설립돼 기쁘다”면서 “회장은 위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경남축구발전을 위해 다함께 손잡고 나아가자“고 했다.
한편 김상석 회장은 2010년 창원·마산·진해 행정구역 통합시에 체육단체 중 가장 먼저 협회를 통합하고 초대 창원시축구협회 회장직을 맡아 연임했었다. 또 국제로타리 3720지구 창원성산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등 사회단체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남체육회 이사와 경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경남도축구협회는 지난 22일 창원시 사파동 창원축구센터내 협회사무국에서 ‘매산축구장학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장학회 이사로는 월드컵대회 우리나라 1호골의 주인공인 박창선 김해 대중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창원시청축구단 박말봉 감독, 세계청소년대회와 월드컵대회 국가대표인 유병옥 진해 덕산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또 장학금은 연차적으로 지급하며 올해는 연말에 가질 2014 경남축구인의 밤 및 시상식에서 경남의 초·중·고·대학 우수 축구선수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상석 회장은 창립총회 인사말을 통해 “회장직을 맡으면서 계획했던 장학회가 설립돼 기쁘다”면서 “회장은 위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경남축구발전을 위해 다함께 손잡고 나아가자“고 했다.
한편 김상석 회장은 2010년 창원·마산·진해 행정구역 통합시에 체육단체 중 가장 먼저 협회를 통합하고 초대 창원시축구협회 회장직을 맡아 연임했었다. 또 국제로타리 3720지구 창원성산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등 사회단체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남체육회 이사와 경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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