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놀면서 운동하자 ‘스피닝’
재미있게 놀면서 운동하자 ‘스피닝’
  • 강덕훈
  • 승인 2014.11.05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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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 신나는 페달 ‘다이어트 효과 만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단기간에 확실한 다이어트 및 체중감량의 효과를 보고자 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칼로리 소모가 높으면서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스피닝’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스피닝이란 스핀바이크를 이용한 GX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패달을 밟으면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시간당 800~1000kcal를소모하는 유산소성운동이며 전신 근력의 균형과 하체 및 복부비만에 아주 효과적인 운동이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모두가 함께 운동을 하기 때문에 금방 질리지 않고 시간도 잘가 운동에 대한 관심이 없던 이들이나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일이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이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스피닝은 전신 유산소 운동인데다 처음 스피닝을 접하는 이들도 특별한 기술을 익히지 않아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만큼 몸매관리를 희망하는 10대, 20대 여성이나 건강관리를 희망하는 중, 장년층도 몇번만 따라 해 보면 쉽게 배울 수 있다.

6개월 전부터 진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스피닝 수업을 진행한 진주 애플휘트니스 김태영 대표는 “단기간에 확실하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수 있는 개인피티(PT)를 비롯해 다양한 운동효과를 내 몸에 맞게 확실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실내 자전거는 지루해 20분도 타기 힘들어 했던 회원들이 스피닝은 장시간 해도 지겨운줄 모른다고 한다”며 “그 인기를 반영하듯 애플휘트니스 센터로 문의하는 이들이 상당수”라고 말했다. 문의(055-752-7720)

강덕훈 인턴기자



 
회원들이 음악에 맞춰 신나게 실내 자전거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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