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라기 보다는 통보회였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교육청이 정한대로 모두가 따르라는 권위에 한번 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원래 1차를 통과해서 2차 면접을 실시해야하는 학생들이 2명이라고 발표했는데 3명입니다. 모르는 겁니까? 숨기는 겁니까? 도대체 또 뭐가 더 나올지 궁금하네요. 제발 당신들로 인해 학생들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기사 내용만이 모든게 아닙니다~~~합격자가 변경되면서 11등과 14등은 연수 기회를 얻고 12등과 13등은 다시 면접을 치르라고 합니다... 이는 명백한 재량권 남용입니다... 또한 오류로 2차면접의 기회 조차 받지 못한 학생들은 설명회장소에서 알게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교육청을위한 영어경시대회입니까 꿈을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경시대회입니까?
어른들의 실수로 애들에게 상처만 주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대회 이고 누구를 위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