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30분 도문예회관 대공연장서
진주아버지합창단의 14번째 정기연주회가 11일 오후 7시30분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이승엽 지휘, 이나경 반주로 고향에 대한 사랑을 담은 전통가요와 가곡을 선사한다.
특히 합창단의 전임작곡가 이종만씨가 작곡한 ‘고향길’을 비롯해 지휘자인 이승엽씨가 작곡한 ‘유등’ 등 진주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이 담긴 곡들을 합창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풍문으로 들었소’ ‘중화반점’ 등 경쾌하고 신명나는 곡들도 준비해 가을밤의 흥과 정취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1997년 창단된 진주아버지합창단은 우리에게 익숙한 가요와 가곡을 합창으로 편곡해 새롭게 선보여왔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오는 24일 오후 7시 진주아버지합창단 연습실에서 신입단원모집 공개 오디션도 가질 예정이다. 문의는 단무장 010-8855-6740.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이번 연주회는 이승엽 지휘, 이나경 반주로 고향에 대한 사랑을 담은 전통가요와 가곡을 선사한다.
특히 합창단의 전임작곡가 이종만씨가 작곡한 ‘고향길’을 비롯해 지휘자인 이승엽씨가 작곡한 ‘유등’ 등 진주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이 담긴 곡들을 합창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풍문으로 들었소’ ‘중화반점’ 등 경쾌하고 신명나는 곡들도 준비해 가을밤의 흥과 정취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1997년 창단된 진주아버지합창단은 우리에게 익숙한 가요와 가곡을 합창으로 편곡해 새롭게 선보여왔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오는 24일 오후 7시 진주아버지합창단 연습실에서 신입단원모집 공개 오디션도 가질 예정이다. 문의는 단무장 010-8855-6740.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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