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문종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문종관 위원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제주도 여행을 해보지 못한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동질감 형성과 자긍심 고취 등으로 한국사회 조기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문종관 위원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제주도 여행을 해보지 못한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동질감 형성과 자긍심 고취 등으로 한국사회 조기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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