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생활체육회는 지난 10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건강 100세 시대’를 대비해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 운동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석재 경남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양산시생활체육회 최시철 회장, 김진호 사무국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생활체육회가 전달한 운동용품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배드민턴 용품 등 총 5종 59점이다.
이석재 사무처장은 전달식에서 “올해 도내 131개 노인시설에 27개 품목 1억 2천 5백만원 상당의 운동용품 7,042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생활체육 용품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더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생활체육회는 단순히 운동용품을 보내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지역별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하여 운동방법을 지도하고 각종 프로그램도 적용해 어르신들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함안군 군북주민자치센터에서 4종 416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생활체육 용품 전달식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생활체육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이날 전달식에는 이석재 경남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양산시생활체육회 최시철 회장, 김진호 사무국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생활체육회가 전달한 운동용품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배드민턴 용품 등 총 5종 59점이다.
이석재 사무처장은 전달식에서 “올해 도내 131개 노인시설에 27개 품목 1억 2천 5백만원 상당의 운동용품 7,042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생활체육 용품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더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생활체육회는 단순히 운동용품을 보내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지역별 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하여 운동방법을 지도하고 각종 프로그램도 적용해 어르신들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함안군 군북주민자치센터에서 4종 416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생활체육 용품 전달식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생활체육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