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창원 마산회원구)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김완배)로부터 웹 접근성 우수기관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웹 접근성’이란 장애인과 고령자가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웹사이트를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하는 것으로 미래창조과학부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산하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을 통해 올해 1월부터지금까지 웹접근성이 우수한 462개 사이트에 품질인증서를 발급해왔다.
안 의원의 홈페이지(www.cleanjun.com)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품질인증을 받아 6년 연속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받았고, 462개 사이트중 국회의원 홈페이지로는 유일하게 수상하게 됐다. 이는 안 의원이 홈페이지 구축 당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디지털접근지원단으로부터 교육 및 회의를 가지며 정보통신 접근성을 향상시켜고령자나 장애인의 홈페이지 사용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이다.
안 의원은 “정보화 사회에서 정보격차는 삶에 질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인터넷이 생활의 필수적인 정보 제공 경로로 정부와 공공기관은 웹 접근성에 대해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웹 접근성’이란 장애인과 고령자가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웹사이트를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하는 것으로 미래창조과학부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산하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을 통해 올해 1월부터지금까지 웹접근성이 우수한 462개 사이트에 품질인증서를 발급해왔다.
안 의원의 홈페이지(www.cleanjun.com)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품질인증을 받아 6년 연속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받았고, 462개 사이트중 국회의원 홈페이지로는 유일하게 수상하게 됐다. 이는 안 의원이 홈페이지 구축 당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디지털접근지원단으로부터 교육 및 회의를 가지며 정보통신 접근성을 향상시켜고령자나 장애인의 홈페이지 사용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이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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