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산하기관 최초 3회 달성
18일 한국남동발전은 정부가 실시한 ‘2014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 등급 달성은 지난 2011년, 2012년에 이어 세번째로 산업자원부 산하 15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중 최초 3회 달성 기록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허엽 사장이 직접 훈련을 지휘한 삼천포화력본부 훈련에서 본사와 사업소 콘트롤타워 연계 종합 대응 훈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국훈련 시행으로 정부평가에서 고득점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국가재난관리 가동·점검 및 재난대비 종합대응훈련을 평가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지난 10월21~23일 까지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안행부, 중앙 방재청 주관으로 실시한 바 있다.
강진성기자
남동발전 관계자는 “허엽 사장이 직접 훈련을 지휘한 삼천포화력본부 훈련에서 본사와 사업소 콘트롤타워 연계 종합 대응 훈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국훈련 시행으로 정부평가에서 고득점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국가재난관리 가동·점검 및 재난대비 종합대응훈련을 평가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지난 10월21~23일 까지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안행부, 중앙 방재청 주관으로 실시한 바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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