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인적자원개발원이 20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부산 농신호텔 사파이어홀에서 ‘부산형 착한기업육성사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부산인적자원개발원과 부산고용포럼이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형 착한기업육성사업의 3년간 성과와 애로요인 분석 및 향후 성공적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부산형 착한기업육성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인 ‘창업부문’과 ‘교육지원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박용원 엑스스포츠 대표, 이도울 도울레 대표의 창업부분 사례발표에 이어 김상훈 해피워리 대표와 고용운 에스앤에스씨 대표의 교육지원부문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사례발표 후 전문가들이 참가해 종합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부산인적자원개발원과 부산고용포럼이 수행한 ‘부산광역시 고용촉진지구 시범운영사업’과 ‘부산형 착한기업 육성 사업’의 발전적 방향으로 제안한다. 2014년 고용노동부의 일자리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산업단지 고용 대상별 토탈 잡 매칭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강진성기자
이번 토론회는 부산형 착한기업육성사업의 3년간 성과와 애로요인 분석 및 향후 성공적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부산형 착한기업육성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인 ‘창업부문’과 ‘교육지원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박용원 엑스스포츠 대표, 이도울 도울레 대표의 창업부분 사례발표에 이어 김상훈 해피워리 대표와 고용운 에스앤에스씨 대표의 교육지원부문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사례발표 후 전문가들이 참가해 종합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부산인적자원개발원과 부산고용포럼이 수행한 ‘부산광역시 고용촉진지구 시범운영사업’과 ‘부산형 착한기업 육성 사업’의 발전적 방향으로 제안한다. 2014년 고용노동부의 일자리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산업단지 고용 대상별 토탈 잡 매칭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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