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중소기업진흥공단 등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이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19일 부산은행은 GWP KOREA 주최로 서울 63 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 및 종합대상인 ‘GPTW 신뢰대상’을 수상했다.
그 동안 부산은행은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에게 다양한 직원만족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녀 출산, 양육 및 교육 지원제도에서부터 가족체험과 같은 가족친화 프로그램까지 일·가정의 균형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또 지난해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전담 부서인 ‘직원만족부’를 신설·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테마를 달리하며 가족캠핑, 갯벌체험, 농촌체험, 역사체험 등의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CEO와 직원들이 얼굴을 맞대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CEO자택 초청 만찬’, ‘CEO 문화초대석‘, ’오감(五感)충전런치’, ‘BS공감마당’, ‘마노마노(mano-a-mano)’등은 직원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같은날 진주에 본사를 둔 중진공은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본상과 GWP 혁신리더상(이수형 창의지속경영팀장)을 수상했다.
중진공은 지난해 조직문화 담당부서인 창의지속경영실을 신설해 공감보드(경영진과 실무직원들이 회사 현안을 토론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에는 중진공인(人)상(像) 정립, 리더십 팔로워십 제시 등 중진공만의 조직문화 가치체계를 구축했다.
중진공은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워크스마트(Work Smart:창의성을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한 업무효율성 제고)’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전세계 46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제도다. 신뢰 경영과 모범이 되는 기업 문화를 쌓아 가고 있는 우수 기업을 선정, 수상하는 제도로 기업의 신뢰경영지수와 구성원들의 의견, 기업의 제도와 활동을 평가해 총점수를 합산해 선정한다.
황용인·강진성기자
19일 부산은행은 GWP KOREA 주최로 서울 63 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 및 종합대상인 ‘GPTW 신뢰대상’을 수상했다.
그 동안 부산은행은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에게 다양한 직원만족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녀 출산, 양육 및 교육 지원제도에서부터 가족체험과 같은 가족친화 프로그램까지 일·가정의 균형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또 지난해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전담 부서인 ‘직원만족부’를 신설·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테마를 달리하며 가족캠핑, 갯벌체험, 농촌체험, 역사체험 등의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CEO와 직원들이 얼굴을 맞대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CEO자택 초청 만찬’, ‘CEO 문화초대석‘, ’오감(五感)충전런치’, ‘BS공감마당’, ‘마노마노(mano-a-mano)’등은 직원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중진공은 지난해 조직문화 담당부서인 창의지속경영실을 신설해 공감보드(경영진과 실무직원들이 회사 현안을 토론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에는 중진공인(人)상(像) 정립, 리더십 팔로워십 제시 등 중진공만의 조직문화 가치체계를 구축했다.
중진공은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워크스마트(Work Smart:창의성을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한 업무효율성 제고)’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전세계 46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제도다. 신뢰 경영과 모범이 되는 기업 문화를 쌓아 가고 있는 우수 기업을 선정, 수상하는 제도로 기업의 신뢰경영지수와 구성원들의 의견, 기업의 제도와 활동을 평가해 총점수를 합산해 선정한다.
황용인·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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