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진주시대를 기념하고 윤리문화를 정착시키기위해 ‘제1회 중진공 윤리경영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주본사를 비롯해 전국 31개 지역본·지부와 5개 연수원에서 8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청렴한 중진공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리본을 착용하고, 윤리퀴즈대회, 착한운전 마일리지 가입 등에 참여했다.
청렴결의대회에서는 박철규 이사장의 CEO 윤리 메시지 전파, 임직원 청렴결의 선언, 김동수 한국생산성본부 센터장의 윤리경영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 본·지부 등 현관에 청렴 일수를 나타내는 청렴시계를 설치해 윤리경영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박노우 중진공 창의지속경영실장은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이날 행사에 앞서 지역 본·지부별로 윤리경영 확산운동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해 왔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윤리경영의 날을 개최하기로 했다.
강진성기자
25일 오후 중소기업진흥공단 진주본사 강당에서 ‘제1회 중진공 윤리경영의 날’을 개최한 가운데 박철규 이사장(왼쪽)과 임직원들이 청렴결의다짐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진공
이날 행사는 진주본사를 비롯해 전국 31개 지역본·지부와 5개 연수원에서 8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청렴한 중진공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리본을 착용하고, 윤리퀴즈대회, 착한운전 마일리지 가입 등에 참여했다.
청렴결의대회에서는 박철규 이사장의 CEO 윤리 메시지 전파, 임직원 청렴결의 선언, 김동수 한국생산성본부 센터장의 윤리경영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 본·지부 등 현관에 청렴 일수를 나타내는 청렴시계를 설치해 윤리경영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박노우 중진공 창의지속경영실장은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이날 행사에 앞서 지역 본·지부별로 윤리경영 확산운동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해 왔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윤리경영의 날을 개최하기로 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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