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이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직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통영서울병원 관계자는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만 3년여 기간동안 40여 차례의 낙도 및 어촌마을을 돌며 의료봉사와 보건당국의 감염병예방 및 관리업무 협조 공로 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원혁 병원장은 “보건의료의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하고 앞으로도 보건당국에 협조할 것은 할 것이며 본원과 지역병원이 대도시 어느병원 못지 않다는 것을 알아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통영서울병원은 2011년 4월 개원한 이후 만3년 4개월만에 어깨 1300례 돌파와 어깨, 척추 등 관절수술로 3030례 돌파했으며 이제 통영 뿐만 아니라 고성, 거제는 물론 멀리 타 지역에서까지도 어깨, 척추 전문치료를 위해 방문해 어깨와 척추 진료실적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사진설명: 오원혁 통영 서울병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직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통영서울병원 관계자는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만 3년여 기간동안 40여 차례의 낙도 및 어촌마을을 돌며 의료봉사와 보건당국의 감염병예방 및 관리업무 협조 공로 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원혁 병원장은 “보건의료의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하고 앞으로도 보건당국에 협조할 것은 할 것이며 본원과 지역병원이 대도시 어느병원 못지 않다는 것을 알아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사진설명: 오원혁 통영 서울병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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