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 박일웅<사진> 학예사가 2014년 박물관 미술관 발전 유공자 정부 표장 수상자로 선정돼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박 학예사는 2007년부터 양산지역 공립박물관의 발전을 위해 양산시 문화관광과 학예사로 근무하면서 5년동안 문화유산 보존 및 박물관 건립 및 전시준비 업무를 담당해 2012년 양산시립박물관을 제1종 종합박물관으로 등록, 2013년 4월 성공리에 박물관 개관을 도운 공적을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2014년 일제강점기에 불법 반출된 양산 부부총 유물을 대여해 국민들에게 최초 공개하는 특별전시를 이뤄냈다.
그리고 ‘양산의 보물 특별전’, ‘양산 부부총 특별전’, ‘가야진용신제 특별전’을 개관 1년내에 추진해 일반 관람객 15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성과를 올려 공립박물관이 나아갈 지역민의 문화수준 역량강화를 이끌어내는데 크게 이바지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또한 2014년 일제강점기에 불법 반출된 양산 부부총 유물을 대여해 국민들에게 최초 공개하는 특별전시를 이뤄냈다.
그리고 ‘양산의 보물 특별전’, ‘양산 부부총 특별전’, ‘가야진용신제 특별전’을 개관 1년내에 추진해 일반 관람객 15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성과를 올려 공립박물관이 나아갈 지역민의 문화수준 역량강화를 이끌어내는데 크게 이바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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