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섭 함안군수는 발로 뛴 지난 6개월 군정의 기반으로 군민이 주인이 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 시대를 열어갈 내년도 5대 역점 군정운영 방향으로 행복지수가 높은 품격 있는 사회 조성, 공감복지 실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함안, 친환경농업 및 지역특화작목으로 강소농 육성, 기업하기 좋은 함안 지속 추진, 삶의 가치를 높이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위상 제고 등을 밝히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5.2% 증가한 3694억원을 편성해 지난달 군의회에 제출했다.
차 군수는 “내년도 예산은 서민·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 중소기업지원, 일자리 창출, 재해·재난대비, 깨끗한 환경 조성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었다”고 말하면서 “내년이 민선 6기의 실질적인 시작으로 군민을 중심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함안’과 ‘품격 높은 함안’을 만드는데 군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복지예산을 올해보다 122억 원을 증액해 878억 원으로 가장 많이 편성했으며, 그 다음으로 농업분야에 607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과 악취 없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권역별 창조적 마을 만들기와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차 군수는 앞으로 관광과 소득이 보장되고 군민의 지식수준 향상과 정서를 지켜 군민이 행복한 함안을 만들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꾀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새 시대를 열어갈 내년도 5대 역점 군정운영 방향으로 행복지수가 높은 품격 있는 사회 조성, 공감복지 실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함안, 친환경농업 및 지역특화작목으로 강소농 육성, 기업하기 좋은 함안 지속 추진, 삶의 가치를 높이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위상 제고 등을 밝히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5.2% 증가한 3694억원을 편성해 지난달 군의회에 제출했다.
차 군수는 “내년도 예산은 서민·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 중소기업지원, 일자리 창출, 재해·재난대비, 깨끗한 환경 조성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었다”고 말하면서 “내년이 민선 6기의 실질적인 시작으로 군민을 중심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함안’과 ‘품격 높은 함안’을 만드는데 군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복지예산을 올해보다 122억 원을 증액해 878억 원으로 가장 많이 편성했으며, 그 다음으로 농업분야에 607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차 군수는 앞으로 관광과 소득이 보장되고 군민의 지식수준 향상과 정서를 지켜 군민이 행복한 함안을 만들고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꾀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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