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진주갑)이 범시민사회단체(상임대표 이갑산)로부터 ‘좋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회는 10일 오후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좋은 국회의원상’은 ‘국회의원이 존경받지 못하는 시대에도 좋은 국회의원은 있습니다’라는 취지에서 시민사회단체들이 제정한 상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국회의원들마저 정치불신의 분위기속에서 함께 매도되서는 안된다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박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겠다. 상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정말 좋은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대한민국의 헌법질서를 근간으로 한 자유민주주의의 기본가치를 추구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연합체로 2006년 창립되어 현재 324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김응삼기자
‘좋은 국회의원상’은 ‘국회의원이 존경받지 못하는 시대에도 좋은 국회의원은 있습니다’라는 취지에서 시민사회단체들이 제정한 상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국회의원들마저 정치불신의 분위기속에서 함께 매도되서는 안된다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박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겠다. 상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정말 좋은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대한민국의 헌법질서를 근간으로 한 자유민주주의의 기본가치를 추구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연합체로 2006년 창립되어 현재 324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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