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지난 15일 본관 상황실에서 (주)나산전기산업(대표이사 배종훈)의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찬규 총장에게 창원대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한 (주)나산전기산업 배종훈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에는 오늘도 창원대 출신의 신입사원 4명이 입사한 것을 비롯해 창원대 출신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창원대의 발전이 곧 지역과 국가의 발전이라는 생각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에 위치한 (주)나산전기산업은 1987년 창업이래 단 1건의 산업재해도 없이 기업을 경영하면서 지난해 377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으며, 국내 대기업과 해외기업의 해양 및 각종 사업 플랜트에 사용하는 배전반류 및 자동제어시스템에 대한 전 범위를 공급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이찬규 총장에게 창원대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한 (주)나산전기산업 배종훈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에는 오늘도 창원대 출신의 신입사원 4명이 입사한 것을 비롯해 창원대 출신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창원대의 발전이 곧 지역과 국가의 발전이라는 생각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에 위치한 (주)나산전기산업은 1987년 창업이래 단 1건의 산업재해도 없이 기업을 경영하면서 지난해 377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으며, 국내 대기업과 해외기업의 해양 및 각종 사업 플랜트에 사용하는 배전반류 및 자동제어시스템에 대한 전 범위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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