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식)은 지난 22일 통영교육지원청 1층 강당에서 제11회 통영교육상시상식을 가졌다.
통영교육상은 지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20명에게 시상해 왔으며 올해는 김영봉, 박성진씨 등 2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김영봉 수상자는 전 통영교육지원 행정지원과장 재임 당시 학교회계담당자 및 (구)기능직 공무원의 워크숍 개최를 시작하고, 교육행정 멘토링제를 실시해 업무능력 신장 방안을 강구했다. 또 ‘나도람’봉사활동 동아리를 구성해 사회봉사활동 실시하는 등 학부모 및 지역사회 유대강화 등으로 함께 열어가는 통영교육을 실천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성진 수상자는 콘텐츠 중심의 교사연수 인문학 강좌인 ‘사유사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충렬초등학교의 꿈틀꿈틀통영청소년뮤지컬단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등 통영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의 인성지도 및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에 노력했으며, 통영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통영교육상은 지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20명에게 시상해 왔으며 올해는 김영봉, 박성진씨 등 2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김영봉 수상자는 전 통영교육지원 행정지원과장 재임 당시 학교회계담당자 및 (구)기능직 공무원의 워크숍 개최를 시작하고, 교육행정 멘토링제를 실시해 업무능력 신장 방안을 강구했다. 또 ‘나도람’봉사활동 동아리를 구성해 사회봉사활동 실시하는 등 학부모 및 지역사회 유대강화 등으로 함께 열어가는 통영교육을 실천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성진 수상자는 콘텐츠 중심의 교사연수 인문학 강좌인 ‘사유사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충렬초등학교의 꿈틀꿈틀통영청소년뮤지컬단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등 통영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의 인성지도 및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에 노력했으며, 통영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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