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창원시정연구원설립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30일 오후 3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산업의 성장 둔화와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108만 대도시의 창조적 정책개발을 위한 ‘시정연구원’을 설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시정연구원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종민 창원시 기획홍보실장이 당연직으로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시의원, 대학교수, 전문가, 변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됐고, 임기는 시정연구원 개원 후 사무인계를 완료하면 자동 해산된다. 주요 역할은 연구원 설립 세부계획(조직구성 및 운영방안) 수립, 정관(안) 작성, 운영 제반규정,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서 작성, 발기인 대회 및 총회 개최, 법인 설립허가 등 설립 준비사항 전반에 대하여 추진일정에 따라 최적의 제반규정을 만들어 시정연구원 운영·경영 합리화를 뒷받침하는 것 등이다.
이종민 창원시 기획홍보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정연구원 설립추진위원회이므로 연구원 운영 제반규정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검토·보완을 통하여 차질 없는 개원과 내실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회의는 지역산업의 성장 둔화와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108만 대도시의 창조적 정책개발을 위한 ‘시정연구원’을 설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시정연구원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종민 창원시 기획홍보실장이 당연직으로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시의원, 대학교수, 전문가, 변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됐고, 임기는 시정연구원 개원 후 사무인계를 완료하면 자동 해산된다. 주요 역할은 연구원 설립 세부계획(조직구성 및 운영방안) 수립, 정관(안) 작성, 운영 제반규정,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서 작성, 발기인 대회 및 총회 개최, 법인 설립허가 등 설립 준비사항 전반에 대하여 추진일정에 따라 최적의 제반규정을 만들어 시정연구원 운영·경영 합리화를 뒷받침하는 것 등이다.
이종민 창원시 기획홍보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정연구원 설립추진위원회이므로 연구원 운영 제반규정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검토·보완을 통하여 차질 없는 개원과 내실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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