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진주 부시장으로 취임한 하승철 부시장은 취임 축하를 위해 보내온 화분 판매 수익금 90여만원을 지난달 31일 진주시 좋은세상에 기부했다.
하 부시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진주시가 추진하는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십시일반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 부시장은 하동에서 출생해 1997년 지방행정공시 합격 후 진주시 강남동장으로 공직을 시작해 하동군 부군수, 경상남도 인재개발원장, 도시교통국장, 경제통상본부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에 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하 부시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진주시가 추진하는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십시일반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 부시장은 하동에서 출생해 1997년 지방행정공시 합격 후 진주시 강남동장으로 공직을 시작해 하동군 부군수, 경상남도 인재개발원장, 도시교통국장, 경제통상본부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에 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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