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해·양산·부산지사장에 손규(56·사진) 지사장이 취임했다.
손 지사장은 밀양 출신으로 밀양산업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공사에 입사해 창녕지사장, 밀양지사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그는 밀양지사장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4대강 자전거길 대장정에 올라 3개월만에 1306km 국토종주를 마치기도 했다.
손 지사장은 “공사는 농어업인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직원들과 합심해 농어업인과 도시민 모두가 행복을 느끼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준언기자
손 지사장은 밀양 출신으로 밀양산업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공사에 입사해 창녕지사장, 밀양지사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그는 밀양지사장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4대강 자전거길 대장정에 올라 3개월만에 1306km 국토종주를 마치기도 했다.
손 지사장은 “공사는 농어업인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직원들과 합심해 농어업인과 도시민 모두가 행복을 느끼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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