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통영시장은 지난 2일 오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 환경미화원들과 떡국으로 아침을 해결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격려하는 한편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서 재활용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쓰레기 수거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해 환경행정 업무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통영시는 재활용쓰레기 수거 등 현장체험을 시작으로 소통과 공유를 위한 현장 중심의 민생탐방 행정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다가오는 설명절 재래시장 방문과 읍면동 순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김 시장은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쓰레기 수거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해 환경행정 업무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통영시는 재활용쓰레기 수거 등 현장체험을 시작으로 소통과 공유를 위한 현장 중심의 민생탐방 행정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다가오는 설명절 재래시장 방문과 읍면동 순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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