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억원 투입 2018년 마무리
국도 14호선 통영시∼고성군 구간의 국도 개량공사가 3월 착공한다.
부산국토관리청은 국도 14호선 통영시∼고성군 15.5㎞ 구간의 도로확장과 개선을 위한 도로건설공사를 조달청에 발주 요청했다고 지난해 12월 31일 밝혔다.
이 구간 건설공사 사업비는 405억원 규모로 3월 공사에 들어가 2018년 완공 예정이다.
그동안 통영∼고성 구간은 대형차량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높았을 뿐 아니라 교통량 증가로 교통혼잡이 심한 구간이었다.
이에 따라 이 구간 4차로 도로의 교차로 개선과 확장, 교통안전시설 보완 등 시설개량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부산국토관리청은 국도 14호선 통영시∼고성군 15.5㎞ 구간의 도로확장과 개선을 위한 도로건설공사를 조달청에 발주 요청했다고 지난해 12월 31일 밝혔다.
이 구간 건설공사 사업비는 405억원 규모로 3월 공사에 들어가 2018년 완공 예정이다.
그동안 통영∼고성 구간은 대형차량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높았을 뿐 아니라 교통량 증가로 교통혼잡이 심한 구간이었다.
이에 따라 이 구간 4차로 도로의 교차로 개선과 확장, 교통안전시설 보완 등 시설개량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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