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이하 진주농관원)은 진주시 정촌면 심대마을 오세용(59·사진 가운데)이장이 농정시책 홍보 및 맞춤형 농정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오세용 이장은 지난 2010년부터 마을 이장을 시작으로 정촌면 이통장연합회 회장, 진주시 이통장연합회 부회장 직을 맡아 수행하면서 봉사하는 자세로 맡은 임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또 각종 농가지원사업을 파악하고 한 발 앞선 홍보로 주민들의 적기 영농에 많은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령자들의 신청서 작성을 도우는 등 농업경영체등록 일제갱신 내실화 및 정착에 기여했다.
오 이장은 “앞으로도 마을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도움을 준 진주농관원측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오세용 이장은 지난 2010년부터 마을 이장을 시작으로 정촌면 이통장연합회 회장, 진주시 이통장연합회 부회장 직을 맡아 수행하면서 봉사하는 자세로 맡은 임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또 각종 농가지원사업을 파악하고 한 발 앞선 홍보로 주민들의 적기 영농에 많은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령자들의 신청서 작성을 도우는 등 농업경영체등록 일제갱신 내실화 및 정착에 기여했다.
오 이장은 “앞으로도 마을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도움을 준 진주농관원측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