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김주명 부시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삼문동을 시작으로 현안업무 파악 및 현장행정 강화를 위한 초도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파악하고 업무보고를 받는 대신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현안사업을 챙기는 실무위주로 진행된다.
김 부시장은 취임 시에도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접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관·단체를 방문해 부임 인사를 하는 등 낮은 자세로 근무에 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김 부시장은 취임 시에도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접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관·단체를 방문해 부임 인사를 하는 등 낮은 자세로 근무에 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